임태우(2005-01-02 23:08:23, Hit : 2752, Vote : 676
 신년회..

신년회라.. 해야하나..

원래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2월 31일의 밤을 YAAA 동기들과 함께 술마시며
보내기로 했었다.. 뭐, 즐거운 일인 데다가, 따로 대안이 없기도 하였으니..
그런데 갑자기 며칠전에 온 덕중형의 전화.. "같이 보낼 여친 없음 내려와라.." 깨갱..

이리하여 송구영신은 청주에서, 정확히 말하면 수안보에서 보내게 되었다.
덕중형이 2년전 중국여행할때..(나도 이때 중국에 있기는 했었는데..) 만났던 일행들
그리고 그 남자친구들, 이래저래 11명이 모여 죽령산 밑의 산장(?)에서 난로에 불펴놓고
삼겹살 구워먹으며.. 또 내려가서 한잔씩 하면서 나눈 이야기들..

거의 오픈 마인드기도 하고 하여 얘기도 즐거웠고..
그 담날의 산행도 한명이 좀 고생하긴 했지만, 한해를 시작하기에는 더없이 훌륭했던..
순천의 종필형이 근무로 인해 오지 못한게 못내 아쉽긴 하지만, 덕분에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즐거운 기억도 만들고 온 청주 나들이었다. 초반의 불길했던 예감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사람들 서울서 보도록 하자..

-imp-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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