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우(2003-12-05 01:05:53, Hit : 1220, Vote : 9
 이집트 여행 6









파묵칼레.. 남은 사진 몇장.. 반쯤 녹은 석회암에 발자국 몇개 찍고 왔다.



이 머나먼 페티에까지 온건 첫째 목적은 패러글라이딩이었고, 둘째 목적은 보트 투어다.. 페티에에 온 다음날 바로 보트 투어를 나갔는데, 역시 지중해의 바다는..











아무 생각없이 바다로 나오니 마냥 좋다... 보트 투어는 이렇게 배를 타고 나가서 이쁜 해변이 나오면 거기에다 배를 세워놓고 각자 수영하고 뭐하고 놀다가 다시 다른 곳으로 떠나고 하는.. 생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좀 태우기도 하고.. 더 탈게 있으려나...



명준이랑 사진도 찍고... 근데 왜 이녀석은 하얀데 나는 까만건지.. 쩝..







아침일찍 떠났는데도 이렇게 여기저기 돌다가 어느덧 시간은 늦은 오후, 해가 기울어간다.









오는 길에는 레크레이션을 하는데 이런저런 꽤나 재미난 분위기.. 한참 몰두하기 시작..







그런데 엄하게도 누군가 나를 지목하고,,, 덕분에 나가서 생전 우리나라서도 안하는데, 사람을 웃겨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_-;;; 어쨌건간 터키 애들 다덜 잘 놀더만..







이렇게, 이렇게 대충 즐거운 하루는 끝이 났다..





















그리고 올루데니즈로 이동.. 뭐, 결국에는 워낙 정신없어서 패러글라이딩 하며 맥주 마시기는 못해봤다.. 아쉽게도.. 이 핑게로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군..











다시금 돌아온 이스탄불은 여전했고, 다시 본 보스포러스 해협도 여전했다. 다만 상황이 바뀐건 페티에에 여권과 비행기표를 놓고 왔다는것.. 터키 수도가 이스탄불이 아닌 앙카라라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설마 이스탄불에 영사관 하나 없을줄은 전혀 몰랐다. 덕분에 비행기표를 연장을 하고 앙카라로 이동해야 했다.







뭐, 앙카라는 별로 안좋은 기억이 될만한 건 없었는데, 별로 볼만한 것도 없는 도시가 될뻔 하다가 그래도 그 헌책방과 터미널에서의 기다림도 여행의 추억중 하나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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