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우(2004-07-21 15:41:56, Hit : 1069, Vote : 8
 라오스 여행 3





왕궁.. 로얄 팰리스 뮤지엄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건물..
그다지 크거나 엄청난게 있거나 한건 아닌데, 은근히 쏠쏠하게 볼게 있다.











선착장과 선착장 근처의 사람들..
저 꼬마 아가씨가 지고 다니는게 옥수수인데, 이 아이보다 훨씬 어린 애들이
자기 몸집만한 바구니를 들고 옥수수 팔러 다니는걸 보면 사주고 싶은 마음 이빠이~
한 300원어치만 달라고 하면 잔뜩 준다..

















사원과 왕궁 주변.. 왕궁은 왕궁이로세.. ㅋ



풀빵장수 아줌마. 풀빵이 정말 맛있는데 6개에 100원이었던가.. ㅋㅋ
간식거리로 딱 좋다..










에미와 에누..
그리고 가온데 있는 기세게 생긴 녀석이 이집의 둘째딸 누누..
누누는 꽤나 성질이 있어서 안놀아주면 성질 부린다..
물건을 뺐어간다든가, 뒤에서 물을 뿌린다던가... -_-;;;

에미와 에누는 이집 주인아주머니 조카인데, 잘때나 먹을때
정말 귀엽다.. ㅋ



이 삐딱한 인상은 무었이더냐..
워낙 더워서 나와서 해먹에서 낮잠 시도중 괜시리 셀카한번..



이 탱고는 과연 무었이었을까..?











먹을거 잔뜩한 야시장.. 새벽에는 생고기라 하면
냉장고가 없어서 그런지 점심 이후로는 익힌 고기로 변신해 등장한다.



루앙프라방 떠나기전, 최후의 만찬..
4박5일간 매일 밤마다 맥주 마셨다.. -_-;;;
주인 아저씨가 한국인은 다 맥주 좋아한다 생각하지나 않을지..



여기서 만난 두녀석.. 오른쪽 애가 주연이고 가운데가 데이빗
주연이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나보다 하루 늦게 루앙프라방에 들어와
싼 물가에 만족하며 쉬는 중이고, 데이빗은 부모님은 한국인인데
국적은 미국인인 친구로 3달잡아 인도와 동남아 일대를 여행한다는..



푸시사원 올라가는길.. 138계단을 올라왔고, 아직도 190계단이 남았다..



괜히 한번 찍어본 접사..







루앙프라방 전경과 대공포대, 이나라도 산위에 올라가면 이런게 있네.. ㅋ



왕궁 앞에는 대포도 있다.. 원체 대포나 총칼류를 좋아해서.. ㅎㅎ



내가 묵었던 방, 리버사이드라 커튼을 열면 칸강이 보이고,
양쪽 커튼을 열면 바람 통하는게 끝장이다.. 4일 자면서 3일은
두명이 3달러, 하루는 혼자 2달러에 묵었다..
체크아웃하면서 찍은거라 좀 지저분.. ㅋㅋ



공항가는 길에 건너는 다리.. 차로 건널라니 약간 불안하기는 하나..





더 불안한건 이 비행기였으니, 루앙프라방-치앙마이 가는 프로펠러 비행기
앞에는 엔진소리, 뒤에는 프로펠러 소리로 상당히 시끄러웠으며
마치 고속버스인양 양쪽으로 두명씩 타는 좌석도..
저 육중한 프로펠러를 봐라.. 저런게 한 5미터 뒤에 있으면 잠이 안온다..



그래도 국제선이라고 기내식은 괜찮게 나오네..







치앙마이와 치앙마이에서 방콕 가는길의 구름..
저 또렸한 구름 그림자가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해서 다시 돌아온 방콕은 여전히 길 막히고(퇴근시간인지라..)
혼잡하고 바쁜 동네였다.



카오산도 여전하고... 좀 어둡게 찍은 사진인데, 카오산의 불야성은
새벽 2시까지 계속된다.



하루종일 바쁜 카오산..
거리속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으면 그렇게 정신없이 움직이다가도
아무 가게나 들어가 하이네켄 한병 시켜놓으면 시간이 멈춘듯한..
다른 시간속에 있는 듯한.... 이 느낌이 좋다..

물론 하이네켄도 좋다....



-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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