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09-20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낙관론 전략에도 단점은 있다. 다우지수가 600포인트 정도 올라 고평가 되었을 때는 더욱 낙관적이 되는 반면 600 포인트 하락해 정작 싸졌

을 때는 덜 낙관적이 된다는 점이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재미있다. 하지만 매매에는 10분만 쓰고 나머지 50분은 적어도 2개 회사에 전화하는 데 쓰는 편이 훨씬 더 나았을 것이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중요

한 비결 중 하나는 주식이 아니라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장기 국채 수익률이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 6%보다 높을 때는 주식을 팔고 채권에 투자하라. 나는 경제가 붕괴하거나 기업인들이 생계를 위해 낚시를 해야 하는 최악의 악몽

이 현실이 되지 않는 한 금리가 이보다 더 높이 오르거나 또는 이 정도 수준으로 오랬동안 유지할 것이라고는 상상할수 없었다.

"그 주식은 하루에 만주밖에 거래되지 않아"라는 이유로 어떤 주식에 투자하기를 꺼리는 전문가가 있다면 그는 한쪽 눈을 감은 채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주식에 투자해 돈을 잃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볼수 있다. 부끄러운 것은 손해를 보는 주식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고, 이보다

더 나쁜 것은 기업의 펀더멘탈이 나빠지고 있는데도 손해 보는 주식을 더 사는 것이다.

경기순환주는 카지노 게임인 블랙잭과 같다. 게임을 너무 오래하면 땋던 돈을 다 잃게 마련이다.

어떤 기업이 배담금을 지급해 온 자사주를 매입하기 위해 돈으 빌리면 2중으로 이점이 생긴다. 첫째, 대출에 붙는 이자는 세금을 내기 전에 비용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둘째, 자사주를 사면 세금을 낸 뒤에 지급해야 하는 배담금 지출이 줄어든다.

"거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이제는 아무도 가지 않죠." 어떤 산업이 너무 인기가 많으면 그 산업에서는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한다.

연말에 지난 1년간 투자한 기업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올해보다 내년에 더 좋아질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라. 만약 발견하지 못했다면 "나는 왜 이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

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답해보라.

설비투자는 많은 제조업체가 몰락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이다. 예컨데 철강회사의 경우 1년에 10억달러를 벌수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9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대중들이 경기순환주를 팔기 시작하면 주가는 오직 한방향으로만 나갈수 있다. 주가가 떨어지면 PER은 더욱 떨어지며 이 때문에 초보 투자자들에게 경기순환주는 더욱 매력

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이때 경기 순환주를 사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몇달, 심지어 몇년간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100% 같이 가게 되어 있다. 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 사이의 괴리가 돈을 벌게 해주는 핵심 요인이다. 인내심은 보답받으며, 성공하는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어도 역시 보답받는다.
 위기에 다시 읽는 경제 교과서
  09-20
향후 5년은 더 모아야 그나마 부담 없이 살 형편이 되는 사람도 집값이 뛰기 시작하면 불안해진다. 더 오르기 전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이리저리 돈을 구해 집을 사게 된다. 이것을 수요의 시간이동이라고 한다. 가격은 더욱 오르고 여기에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꾼들까지 가세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기만 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계속될수 없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야 할 사람들이 사라지는, 수요가 텅 비어버리는 수요 공동화 현상이 나타난다. 사야 할 사람은 없
어지고 급하게 오른 후유증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은 하락 내지 횡보를 하기 시작한다.

유가에 대한 엉뚱한 전망에는 추세 추종 경향과 무리행동이 있다. 사람은 한번 주어진 추세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언제 변화가 생길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지식의 한계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과 떨어지기를 두려워한다. 또한 다분히 의도적인 경우가 있을수 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생간자 물가상승률의 격차는 향후 기업이익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는 중요한 잣대 중 하나다.

수요는 반응이 민감하고 속도는 느리다. 그에 반해 공급은 반응의 민감성이 떨어지고 속도는 빠르다. 여기서 반응의 민감성은 더떤 신호가 왔을 때 그에 대해 처음 반응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에 관한 것이다.
 책, 세상을 탐하다.
  09-20
척추를 곧추 세우고, 다시 말해 온몸과 마음을 집중해 읽은 책이 한두 권 있다면, 당신은 책 속에서 이미 길을 찾았을 것이고, 또 그 길 위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갔을 것입

니다. 책을 몇권 읽었는지는 결코 중요하지 않습니다. 척추를 곧추 세우고 읽은 책이, 또는 그런 자세로 읽고 싶은 책이 과연 몇권이 있는지가 책읽기의 핵심입니다. 척추로

읽는 책이 진짜 책입니다.

편견과 차별, 부조리와 불합리는 대개 무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물론 무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서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폭 넚고 깊이 있는 깨달음을 위해 독서

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이 틀림없다. "책속에 진리 있다"는 말이 공연히 생긴 게 아니다.

나는 내 멋대로 글자들을 바꿔 읽을 뿐만 아니라 건성건성 글자들을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습관은 짧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책을 읽으려는 욕심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 그러다 보니 읽은 책은 많았어도 의미를 되새길 시간은 아예 갖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순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뻥튀기가 떠올랐다. 와삭, 와사삭, 뻥튀기 먹듯 책

을 읽고 있는 내 모습도 그려졌다. 뻥튀기 가루처럼 책에서 떨어진 활자들이 내 옷에 떨어진다.

그 능력의 지속적 발전에 드는 비용은 싸지 않다. 무엇보다도 책읽기는 손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는 상당량의 정신 에너지가 투입돼야 하고 훈련이 필요하고 읽기의 즐거움

을 경험하는 정신 습관은 형성이 필요하다.

나는 책을 다 읽고 나면 그 책들을 미련 없이 세상에 방출하는 삶을 살 것이다.

책가도

다산 선샘이 아들에게 "이제 가문이 망했으니 네가 참으로 독서할 때를 만났구나"라고 할 때의 그 독서란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09-20
인도주의자이자 록 뮤지션인 밥 겔도프의 말대로 이메일은 진행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뭔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MS 오피스등의 변경 내용 추적 기능

뭔가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한명에게 보냈을 때 답장을 받을 확률은 95퍼센트지만, 10명에게 보내면 그 확률은 5%로 떨어진다. 받는 사람이 많을수록 개인당 책임감은 급격

히 떨어지기 때문에 수신자는 이메일을 읽지 않거나 요청을 등한시하게 된다.

잊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해줘서 고마워요. 는 좋은 표현이지만 잊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해주면 고맙겠어요. 는 미리 감사를 표하면서도 그 안에 노골적인 명령이 들어가 있지

때문에 불편하게 들릴 수 있다.

연구원들은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어떤 대중가요의 리듬에 맞춰 손가락을 톡톡 두드려보라는 지시를 받았다. 손가락 리듬을 들은 사람이 그 곡을 알아맞힐 확률이 얼마

나 되겠느냐고 묻자, 그들은 50%라고 했다. 하지만 그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맞힌 사람은 단 3%에 불과했다. 마찬가지로 나는 높은 사람에게 설득력 있고 인상적인 이메일

을 썼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은 그것을 주제넘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정말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거절이다. 거절하는 것도 싫어하고 거절당하는 것도 싫어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메일은 인간의 가장 나쁜 본능을 자극

한다. 즉 이메일에서는 나쁜 소식을 전하지 않고 미뤄두기가 쉽기 때문에 우리가 그 상황을 잊어버릴 위험이 있는 것이다. 거절할 거라면 신속하게 알려줘야 상대방도 고맙게

여기고 양측 모두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 역시 도움이 안된다. 잭 웰치는 메일로 불가능한 요청을 받았을 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다 "그 일

은 거절할 수밖에 없네요. 하지만 행운을 빕니다"라고 분명하게 답하는 것이 훨씬 친절한 응답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전하지는 마다.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
  09-20
주가변동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유익한 정보도 되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주가는 단기적으로 완전히 비논리적인 이유로 수없이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이다. 주식의 장기

수익은 대부분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을 토대로 한다. 지난주나 지난달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거의 상관이 없다.

일반적으로 지업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구축하는 방법에는 5가지가 있다. 1. 우수한 기술이나 품질을 통해 "실질적인 제품 차별화" 창출 2. 신뢰받는 브랜드나 평판을 통해

"인식 차원의 제품 차별화" 창출 3. "비용 감소" 또는 더 낮은 가격에 비슷한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 4. 높은 전환비용으로 "고객을 속박"시킴 5. 높은 진입장벽이나 성공장벽

은 만들어서 "경쟁사의 접근을 차단"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 성공은 경쟁을 끌어들인다. 따라서 수익성이 가장 좋은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성이 낮아지게 마련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경제적 해자가 중요하

다. 경제적 해자는 위대한 기업이 오랫동안 높은 이익을 내게 한다.

외상 매출금이 매출액보다 높은 비율로 증가하는 것은 종종 문제가 되기도 한다. 기업이 매출액 증가를 위해 신용조건을 느슨하게 적용하고 있지만 받아야 될 현금의 회수 가

능성은 줄고 있다는 의미가 될수 있다.

장기적으로 볼때 매출 증가는 이익 증가를 이끈다. 기업이 원가 절감이나 재무제표 조작을 잘 해서 한동안 이익증가율이 매출액증가율을 앞설 수도 있지만, 이런 상황은 그다

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원가 절감에는 한계가 있게 마력이다, 당기순이익을 부풀리기 위해 기업이 써먹을수 있는 재무적 속임수만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매

출액 증가의 원인은 다음의 4가지다. 1.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 증가 2. 가격 인상 3. 신제품 및 새로운 서비스 4. 기업 인수

불행이도 인수에 대한 과거의 기록을 추적해보면 그 결과는 복합적이다. 대부분의 인수는 인수를 행한 기업의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이익을 창출해주지 못한다. 또한 한 연구

는 아주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했던 사업과 연관이 큰 소규모 인수조차 성공률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투하자본 수익률(ROIC) = 세후 영업순이익 / 투하자본
세후 영업순이익 = 세금 차감후, 그리고 이자비용 차감전의 영업이익
투하자본 = 자산총계 - 이자를 지불하지 않는 유동부채(일반적으로 외상매입금과 유동자산) - 초과 현금(일상의 사업 활동에 소요되지 않는 현금)

회계조작의 6가지 적신호
현금흐름의 감소
빈번한 1회성 비용
계속되는 기업 인수
최고재무담당자나 감사가 회사를 떠나는가
대금이 회수되지 않고 있는가
신용 조건과 외상매출금의 변화

현금 수익률 = 잉여현금흐름 / 기업가치
기업가치 - 주식의 시자총액 + 장기부채 - 현금 및 현금성 유가증권

영구가치 = 최종 현금흐름(1+장기적 현금흐름 예상 증가율) / (할인률 - 장기 현금흐름 예상 증가율)

자유 시장경제는 "평균 이상의 투하자본수익률"을 점차적으로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가슴뛰는 기업을 찾아서, 이채원의 가치투자
  09-20
CEO 주가라는 말처럼 야능한 CEO는 투자 판단시 매력적인 기준이지만, 요즘 같이 변화가 심하고 단기적 경영 성과에 치중하는 세상에서 우수한 경영진이 오래 남아 있으리

라는 보장은 없다. 프랜차이즈를 위해서는 기업이 진입장벽을 갖고 있어야 하고 그 진입장벽이 구조적이어서 오래 유지되야 한다.

우수한 경영 실적을 내려면 노를 잘 젓는 것보다 어떤 배를 모느냐가 더 중요하다.

어떤 기업의 순이익이 예상보다 10% 가량 줄어들 것 같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 그 회사의 주가는 단숨에 20 - 30% 가량 하락한다. 반대로 이익이 10% 늘면 주가는 20 -

30% 올라버린다. 장밋빛 전망이 가득할 때는 매출액 추정치가 높고 PER도 높아진다.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얻는 결론 중의 하나는 어떤 산업의 환경이 더욱더 악화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산업 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10년 동안 소유할 의사가 없는 대상은 10분 동안도 소유하지 말라.
 시골의사 주식투자란 무었인가 1 통찰편
  09-20
인간이 이성을 잃는 것은 너무도 단순한 과정을 거친다. 뭉치면 그것으로 끝이다. 나와 다른 세상과 교류하지 않고, 나와 같은 세상의 이야기만 주고 받으면서 이성은 점점 마

비되고 감정만 증폭된다.

이미 이 종목이 10만원을 고점으로 하락하는 동안 층층이 쌓인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주가가 반등하면 비중을 줄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눈에 선한데 굳이 이 종목을 사

지는 않을 것이다.

셀수 없는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된 하나의 조직은 조직을 통제하는 한 특정한 요소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다.

리버모어가 말하는 고점징후는 "가격이 최소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반락하거나 공매도한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들이 나눠서 살때" 나타난다. 즉 대규모 자금을 가진 소수

의 매집자들이 다량의 주식을 매도할때, 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의 수가 많다면 그 주식은 고점신호라는 것이다.

자산이 위험에 처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변동성 때문이다. 때문에 수익은 자산배분에 의해 산술평균에 수렴하지만, 위험도는 자산배분이 잘될수록 산술평갼 이하로 낮아지게

된다.

가치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는 거시경제적 요소에 대한 가중치를 낮게 둔다는 점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장기보유하면 된다는 단순 논리에 빠지면, 거시경제

적 요소를 지나치게 저평가하거나 무시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전체 자산시장이 거품 국면에 진입하면 가치 투자자의 투자 대상 역시 절대가치 측면에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

고 단지 상대가치 측면에서만 저평가 투자 대상이 존재할 뿐이다.

성장에 기댄 투자를 할 때는 미리 한계를 정하고 대중이 얼마나 그곳에 몰입되어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모두가 한곳으로 쏠리는 시점을 알아낼수 있는 시각을 갖는다

면 당신은 가장 핵심적인 무기를 확보한 것이다.
 기대 투자
  09-20
잘못된 구조화의 한가지 예가 단기적 이익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다. 단기적 이익의 시장의 기대를 판단할 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초과이윤을 내는 기업들은 경쟁을 끌어들이게 되고 결국엔 산업의 수익성을 자본비용 수준으로 떨어뜨리게 된다.

고정비 지출은 영업이익률을 낮춘다. 반면 고정비 지출 이후 뒤따라 발생하는 매출성장은 영업이익률을 높인다. 이것이 영업 레버리지이다.

매출, 비용, 투자중 어느 예측의 변화가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기회를 줄까? 어느 시점에 이런 변화들이 중요할까?

기업이 자본비용을 초과하는 투자수익을 거둘때 주주가치를 만들게 되며 매출성장이 중요하다. 수익이 자본비용보다 적다면 성장은 오히려 가치를 파괴하게 된다.

가속화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라. 투자자들은 과거의 결정을 정당화하는 선택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매몰비용이 현재 결정과 무관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그

둘을 별개로 여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행태는 주가가 하락하고 난 다음 그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것을 더욱 가속화할 때 명택히 드러난다. 버펫은 "웅덩이게 빠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땅파기를 그만두는 것이다"

벤쳐기업들은 성장을 위한 자금원으로 거의 주식시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축된 주가는 실물옵션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을 실질적으로 불

가능하게 만든다. 즉 낮아진 주가가 아마존이 옵션을 행사하기 위해 필요했던 자금조달을 효과적으로 위축시켜 이와같이 성장옵션 자체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유발

하게 한 것이다. 그결과로 실물옵션은 그야말로 가치를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주가와 사업의 펀드멘털 간의 역동적인 피드백 순환의 중요성을 알수 있다.

중요한 피드백 메커니즘이 주가가 사업 펀드멘털에 영향을 줄때 현실화되고 특히 견조한 주가에 의존적인 신생 벤처이업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적정한 수준의 재무 레버리지를 쓰면 이자비용으로 인한 세금감면 효과와 재무적인 위험 사이의 좋은 균형이 될수 있다. 수익성이 좋은 기업에서는 세금 공제가 되는 이자비

용이 가치 있는 세금 방패막이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어떤 점에서는 재무적인 위험이 부채의 혜택보다 더 중요한다. 너무 많은 부채를 쓰는 기업은 계약상 책임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09-20
투자실수에 재빨리 대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아주 복잡한 요인이 있다. 바로 우리 모두가 가진 자존심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런 반응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이기도 한 것이지만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빠져들 수 있는 가장 큰 위험 요소 가운데 하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더 이상 보유

하고 싶지 않는 주식이지만 다른 이유는 없이 오로지 "최소한 본전은 건질 수 있을 때까지" 보유하겠다는 종목에서 늘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중요한 점은 해당 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향후 몇년 동안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순이익의 급증이 기대

되지만 그것이 일과성에 그치는 것이라든가, 해당 기업이 본질적으로 현재의 순이익 성장을 견인하는 신제품을 수명이 다하게 된 뒤 새로운 신제품을 계속 내놋을 회사가 아

니라면 문제는 완전히 달라진다.

너무 적은 호가 차이에 연연해 하지 말라.

주가수익비율이 조정된다면 주가는 순이익이 증가하는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오를 것이다. 순이익의 증가와 주가수익비율의 이런 환상적인 결합이야만로 언제나 가장 큰 폭

의 주가 상승을 가져왔다.

특정 산업 전체에 대한 재평가가 뒤따르고 곧 이어 완전히 다른 주가수익 비율이 적용되었다. 사실이 달라져서 변한게 아니라 똑같은 사실에 대한 평가가 달라젔기 때문이었

다.
 버핏, 신화를 벗다.
  09-20
버핏은 자신의 실수와 다른 사람의 실수 그리고 직접 겪었던 경험에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나약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다시 말해 경영과 투자

는 감정적,심리적 도전을 동시에 받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대신 기업이 지속적인 독점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런 독점력은 제품 본연의 힘이나 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경영진의 능력, 고유의 수익성, 성장의

기회를 활용하는 능력등에서 생긴다. 무엇보다 그는 경영자들이 오너처럼 행동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름만 들어도 금방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품을 가지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사실들을 개별적으로 기억해서 하나씩 써먹으려 한다면 아무것도 제대로 파악할수 없다. 이점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사실을 합쳐서 논리적인 이론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지

식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볼수 없다" 멍거

첫번째 임무는 이미 부를 거머쥔 유능한 사람들이 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들은 돈 때문에 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 임무는

자본을 배치하는 것이다.

잉여자본을 우리에게 보내면 경영자들은 여러가지 유혹에 휩싸이지 않게 되며, 기업이 보유한 현금만 책임지고 운용하면 된다.

우수한 경영 실적을 내려면 노를 잘 젓는 것보다 어떤 배를 모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정보를 들었을 때도 심리학자들은 환자의 인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지 않았다. 대신 처음 판단을 더욱 굳힐수 있는 수단으로 삼았다.

사람들 대부분이 평균 이상의 운전능력을 가졌다고 과신하지만 이는 통계적으로 불가능하다.

40년동안 연평균 6%의 자본수익률을 거둔 기업의 주식을 40년 동안 보유하고 있었다면, 처음에 그 주식을 아무리 싸게 샀다고 해도 투자수익률이 6%대를 크게 웃돌지는

못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세계관이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거부하며 사후평가를 하지 않으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제 생각에 주식투자의 성공은 비밀 공식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각 종목과 주식시장의 가격이 보내는 신호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주식시장의 전염성 강한 감정에 지

배되지 않는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을 갖추고 이와 더불어 훌륭한 판단력을 갖추어야 투자자는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기업이 높은 이익을 보여주는 재무제표를 연달아 발표하면 투자자들은 임의적이고 비연속적인 데이터 속에서도 질서와 패턴을 찾으려 한다. 발견적 학습의 대표성이 가지는

편견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런 기업들의 주식을 진정한 성장주로 분류하고 그에 따라 당연히 주가에도 높은 평가를 내린다.
 행복한 주식투자
  09-20
회사가 외부 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면서, 일정한 배당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려면 다음 조건들을 대부분 만족하면 된다.

시장점유율이 "위이고, 시장을 과점하고 있음
생산 제품을 우량 대기업에 납품함
생산 제품이 전방산업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음
매출이 내수 위주이고 수출비중은 낚음
부채비율이 낚으면서 재무적으로 안정되어 있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임
이익의 변화에 관계없이 배당성향을 높게 유지함

보통주의 주가가 하락한다면 신형우선주의 주가도 하락하게 되지만, 분명한 것은 장기 보유시에는 보통주 주가의 상승 및 하락과 관계없이 신형 우선주가 투자시점에서 보통

주와의 주가괴리도 만큼 장기 프리미엄을 얻는다는 점이다.

으레 역사에서는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보다는 더럽고 거친 이야기들이 더 많이 다루어지는 것 뿐디아. 지금 당장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신문이나 TV등도 좋지 않은 이야

기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 주변이 그런 안좋은 상황에 의해서 지배되는 것은 분명 아니다. 유괴당하는 아이보도가 나왔다고 해서 세상 아이들의 절

반이 유괴되는 것은 아니다. 천명중 한명이 유괴되었을 때 그 내용을 역사는 기록하고 다루는 식이지 999명이 유괴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역사가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워렌 버핏 투자 노트
  09-20
곤란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것보다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훨씬 쉽다.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잃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를 진심으로 깨닫는다면 아마도 지금과는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주식 시장은 하늘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러나 하늘과 달리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자를 눈감아 주지는 않는다.

습관이라는 사슬은 끊어지기 전까지는 너무 가벼워 그 무게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바보라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실제로 바보가 회사를 운영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성장하기 위해 많은 자본이 필요한 사업과 많은 자본이 필요없는 사업의 차이는 크다.

나는 사업가이기 때문에 더 좋은 투자자가 될수 있고, 또 투자가이기 때문에 더 좋은 사업가가 될수 있었다.

누군가를 고용하려 할 때는 정직, 지능, 열정 이 세가지를 살펴야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다면 지능과 열정도 그 빛을 잃는다.

아이디어가 부실하면 말이 화려해진다.

신나게 할수 있는 일을 하라. 돈은 따라올 것이다.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나중에는 그 일이 당신을 위해 일해 줄 것이다. 단지 멋진 경력을 하나 보태겠다는 생각에 좋아하

지도 않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는 노후를 대비하여 정열을 아끼는 것과 다름없다.

글로 써보는 것만큼 스스로 생각하께 만들고 또 자신의 사고를 바로잡는 방법도 없다.

개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관리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때 신중하라.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때 욕심 부리라.

자신이 구멍에 빠진 것을 알았을 때는 더 이상 땅을 파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변화에 좌우되거나 변화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기업에는 관심이 없다. 결혼 생활과 마찬가지로 투자 역시 변화보다는 지속성이 더 중요하다.

기업 실적이 좋고 나쁜 것은 얼마나 노를 잘 젓느냐의 문제라기보다 얼마나 좋은 배를 선택했느냐의 문제다. 물이 샌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배를 갈아타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

다.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역사를 통해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많이 노력한다 해도 결과를 얻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아홉 명의 여자를 임신시켰다고 해서 한달 만에 아이를 얻을수는 없는 노릇이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09-20
내재가치 투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장가치와 내재가치가 괴리를 보일 때 투자를 결했했다 하더라고 시세가 수렴하는 시점을 알수 없다는 것이다.

추세, 즉 모멤텀에 의지한 투자일수록 더욱 대량 우량주로 압축하고, 기업 분석의 측면에서 가치를 분석할 때는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감추어진 보석을 찾아야 한다.

주가의 바닥은 음봉이 점점 길어져 마지막에 길게 푹 떨어질 때다. 반면 상승하는 종목은 양봉이 점점 작아지며 그 폭이 아주 좁아지면 그때가 천장이다. 주가 형성 과정에서

패턴이나 추세 못지 않게 심리적 영향도 매우 크지만, 심리적 영향은 체계화,계량화할수 없다.

투자에 있어서 톱다운의 바탕 위에서 기업을 고를때 바텀업이지, 바텀업 이후의 바이앤홀드는 절대 능사가 아니다.

퇴직금을 투자할때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대한 투자는 베타가 1 이하인, 혹은 0.5수준의 종목에 투자하라는 소리다. 이때 차라리 그 돈의 절반은 MMF에 넣고, 나머지 절반은

베타가 1인 종목들로 주식을 사면 베타가 1이 된다. 즉 위험은 같지만 비체계적인 위험이 훨씬 큰 후자쪽이 수익이 크다.

강세장에 고베타, 약세장에 저베타라는 말은 시장이 계속 오를지 내릴지를 아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다.

30년간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베타를 틀리게 포트를 구성하여 수익을 측정해보았다. 실제 수익은 별 차이가 없었다. 이유로는 내일의 변동성은 아무도 모른다는 점, 베타가

명료하게 계산할수 없다는점, 이해할수 없는 여러 변수가 포함되 있을거라는 점이다.

농부는 오리를 떼 지어 보내든 나누어 보내든 수익이나 손실의 확률적인 차이는 없고, 이 농부의 리스크는 단지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할 뿐이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부자는 더 큰 돈을 벌기보다 안정성을 택하고, 자산이 적은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이 큰 조합을 고른다. 는 이율배반이 나타났다.

주식투자는 평균 위에서 사서 이익을 낼 때가 강세장이고, 평균 아래에서 산 주식이 추가 하락할 때가 약세장이다. 투자자들은 강세장에서 언제 팔까를 고민하지만, 전문가들

은 약세장에서 언제 팔까를 고민한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09-20
사람은 두가지 방식으로 배운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서다. 나는 이말에 100% 공감한다. 이 세상에서 책만큼 싼 가격에 배움을 구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 비용은 적은 반면 효과는 크다.

개인 투자자에게 있어 자산 운용은 어디까지나 부업에 지나지 않는다. 부업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서는 안된다. 본업보다 주식 투자에 지나치게 몰두한다는 것은 가장 수익성 높은 자산을 썩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열심히 산 대가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나는 "남과 다른 무엇" 즉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경쟁을 피하는 길을 샌택하고 차이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택했다. 그리고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묵묵히 신념을 갖고 걸어간 사람들이다.

언제 대중과 함께 행동할 것인지 혹은 함께 행동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사람들은 힘든 시간들을 보낸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고독한 입장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마음의 평정을 위하여 대다수의 의견을 따라 행동한다.

지독한 불경기 혹은 주가나 부동산 시세 폭락으로 이대로는 안된다. 어떻게든 움직여야 한다는 여론이 특세할 때가 투자할 때라는게 사와카미씨의 얘기다.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의 무게를 내 편으로 삼는 것.

확실성의 추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시장의 비합리성으로 인해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투자 자산이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시점에 싸게 사들이는 것이다. 위대한 투자가들이 모두 자신의 기준에 따라 가격이 싼 투자처를 찾는 게임에 몰입했던 것도 경제를 불확실하게 바라봤기 때문이다.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09-20
"경영자에게는 특히 선견지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현재와 같은 격동의 시대에서 과연 어디까지 내다볼수 있을까요" 고노스케는 대답했다. "어려운 문제군요. 다만 나는 딱 한 걸음만 앞을 내다볼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두세걸음 앞을 내다보려 하면 실패하고 맙니다. 즉, 10년 뒤에 이렇게 될 거라는 시각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내련에는 이렇게 될 거라는 전망쪽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변화에 즉각 적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야, 기업이라면 재고의 여유를 갖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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